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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필리핀한국문화원, 있지 ‘마.피.아'와 함께 댄스 클리닉

최다슬-유명 인플루엔서-15명이 함께 온라인 K-댄스 클리닉 ​

 

ITZY 신곡 ‘마.피.아 in the morning’과 온라인 K-댄스 클리닉을!!!

 

주필리핀한국문화원은 현지 유명 인플루엔서 및 댄스 아티스트인 최다슬(Dasuri Choi)와 사전에 선발된 15명의 참가자에게 줌(Zoom) 화상 회의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K-댄스 클리닉(K-Dance Clinic)’을 19일 제공하였다.

 

인기 걸그룹 있지(ITZY)는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등 K-POP 5인조다. 4월 30일 발매한 신곡 ‘마.피.아 in the morning’을 발매했다.

 

이 화면은 문화원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되어, 사전에 선발되지 못하였더라도 관심 있는 사람들 또한 실시간 중계 영상을 통해 함께 참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연초 ‘K-댄스 파워 업!(K-Dance Power Up!)’ K-POP 댄스 온라인 튜토리얼과 함께 계획된 이 행사는 지난 3월 갑작스럽게 악화된 현지 코로나 19 상황으로 연기된 것이다. ​​

 

 

댄스 클리닉 참가자 15명 또한 지난 3월 케이팝 댄스 온라인 튜토리얼 댓글 이벤트에 참가하여 선발되었으며, 약 2달을 기다린 만큼 클리닉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커져있었다.

 

참가자 알로나 두마라간(Aolna Dumalagan)씨는 “K-댄스 클리닉에 참가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댄스 아티스트 최다슬과 함께 나의 춤 실력을 증진시키고 싶다! 하루 빨리 코로나 19가 완화되어 만나서 클리닉을 받는 날이 오면 좋겠다”고 K-댄스 클리닉에 대한 설레임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전했다.

 

또한, 클리닉 말미에는 어려웠던 동작에 대해 댄스 아티스트 최다슬과 1:1로 코칭을 받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문화원 유튜브에 실시간으로 중계된 K-댄스 클리닉은 평일 낮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실시간 조회수 500회를 기록하며,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팝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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