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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립전통예술단 용산구청서 “한베는 하나” 초청 공연

10일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 베트남 국립전통예술단 초청 방한공연

 

서울 용산구청이 한-베트남 우호친선과 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베트남 국립전통예술단 초청 방한공연을 준비했다.

 

주한 베트남관광청과 협력하여 초청해 공연을 하는 이 행사는 10월 10일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베트남 국립 전통문화공연단의 고품격 공연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국악과 풍물공연을 비롯하여 (사)한베문화교류센터 소속 베트남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이 정성들여 준비한 합창과 댄스공연으로 꾸며진다.

 

주최는 용산구, 용산문화원, 주한 베트남관광청 대표부고 주관 용산구청이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내용은 베트남 국립 전통예술단 공연, 이경란 설장구팀 풍물놀이, 신 뱃노래(국악인 정신예, 아쟁 서영호), (사)한베문화교류센터 - 코비나 합창단 노래공연, (사)한베문화교류센터 – 코비‘나’ 스타팀 댄스공연으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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