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5일 대구 수성구 수성일자리센터는 지난 25일, 지역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한 ‘2026년 청년 고용 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1차 협의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지역 기업의 실제 채용 수요와 청년 구직자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구성된 민・관・산・학 협력 기구로써, 구인난과 구직난이 동시에 발생하는 ‘인력 미스매치’를 현장 중심의 소통으로 해결하겠다는 취지로 구성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수성구청 일자리청년과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사)대경ICT산업협회 ▲(사)한국커리어혁신진흥원 ▲㈜스피어AX ▲㈜YH데이타베이스 ▲㈜범일정보 ▲㈜한국인공지능검증원 ▲영진전문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수성대학교 등 총 12개 기관 및 기업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행사는 사업 소개와 위원 소개를 시작으로, 청년 고용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기업들의 현장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위촉식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를 위원으로 위촉하며 민・관・산・학을 잇는 탄탄한 고용 거버넌스 구축의 시작을 알렸다. 협의체는 향후 정기적인 논의를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난을 겪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국적으로 봄꽃 개화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다. 남이섬 역시 봄꽃 시즌에 본격적으로 들어서며, 섬 곳곳이 점차 화사한 봄빛으로 물들고 있다. 남이섬은 수도권에서 차량 및 대중교통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곳이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계절의 변화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봄 나들이 명소다. 특히 홍대-명동-동대문 등 서울 주요 관광거점에서 출발하는 직행 셔틀버스가 매일 운영되어 국내외 관광객 모두 보다 쉽게 남이섬을 찾을 수 있다. 남이섬은 봄이면 ‘나무섬’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꽃들이 차례로 피어나며 섬 전체를 물들인다. 3월 말 산수유, 목련, 개나리, 매화로 시작된 봄은 4월 수양벚나무, 왕벚나무, 겹벚나무까지 이어지며 절정으로 향한다. 특히 4월 중순에는 벚꽃이 만개해 섬 전역이 분홍빛으로 물드는 장관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후 겹겹이 꽃잎이 쌓인 겹벚꽃이 피어나면서, 서부해당화, 죽단화 등 다양한 봄꽃과 함께 늦봄까지 화사한 풍경을 이어가며, ‘꽃의 릴레이’ 속에서 오랜 시간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한다. 대표 산책로인 ‘벗(友)길’을 비롯해 호텔정관루 리셉션센터부터 동편 산책로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는 벚
알리바바 인터내셔널 디지털 커머스 그룹 산하의 동남아시아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 라자다(Lazada)가 베트남 시장 내 지식재산권(IPR) 보호 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라자다 베트남은 지난 3월 5일 일본 도쿄에서 베트남 시장관리총국(DMS) 및 일본 국제지식재산권보호포럼(IIPPF)과 다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금년 시행을 앞둔 베트남의 개정 지식재산권법 및 전자상거래법에 발맞춘 선제적 조치로, 디지털 시장 내 지식재산권 보호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체결식에는 베트남 시장관리총국 쩐 후 린(Tran Huu Linh) 총국장, 일본 특허청 카사이 야스유키(KASAI Yasuyuki) 청장, 요시자와 타카시(YOSHIZAWA Takashi) 기획조정부장, 일본 내각부 지식재산전략본부 사무국 모리야마 히로미치(MORIYAMA Hiromichi) 차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IIPPF 회원사160여 곳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IIPPF는 일본 특허청(JPO)의 지원 아래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가 사무국을 운영하는 지식재산권 보호 협력 기구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온라인 환경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4월 1일 국빈 방한한 프라보워 수비안토(Prabowo Subianto, 75) 인도네시아 대통령에게 최고 훈장인 '무궁화대훈장'을 수여했다. 청와대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등 한-인도네시아 우호 관계를 증진시킨 프라보워 대통령의 기여를 높게 평가하면서 최고 수준의 예우를 표명했다”고 무궁화대훈장 수여 배경을 설명했다. 8년만에 인도네시아 정상의 국빈방문으로 양국 관계는 이날 '특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됐다. 이 대통령이 외국 정상에게 무궁화대훈장을 수여하는 것은 지난해 10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후 처음이다. 무궁화대훈장에는 금 191돈(717그램), 은 111돈(417.5그램), 루비, 자수정, 칠보 등의 재료가 사용된다. 청와대는 또 프라보워 대통령을 위한 선물로 국궁 세트, 조선시대 종합 무예서인 '무예도보통지' 영문본 등을 준비했다. 그가 군인 출신인 점 등을 고려했다. 인도네시아 측은 이 대통령에게 금 도금 처리가 된 전통 단검인 '발리 크리스'와 독수리(가루다) 조각이 달린 발리 조각 명패, 전통 문양 도자기 항아리 등을 선물했다. 이날 프라보워 대통령이 탄 차량이 청와대로
“한국 동작동 국립현충원이 모델입니다.” 캄보디아 상원의원 및 농림수산부 수석 차관인 티 소쿤(DR. Ty Sohun)과 박상원 KAFA(사 한아세안포럼) 이사장은 2026년 3월 31일 소쿤 의원 사무실에서 ‘캄보디아 메모리얼 파크 프로젝트’ 설립을 위해 잠정합의했다. 현재 캄보디아에는 공식적인 캄보디아 메모리얼 파크가 조성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애국열사와 국가유공자들이 제 각각 장례를 치르는 상황이다. 이를 개선하고 애국심을 고취하면서도 국민적인 통합을 추진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 ‘캄보디아 메모리얼 파크 프로젝트’ 다. 설립에 대해서는 캄보디아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한국의 노량진구 동작동 4만 평 규모 현충원(약 4만평 규모)을 모델로 캄보디아 칸달주에 10만평(30ha) 부지에 ‘캄보디아 메모리얼 파크’를 만드는 걸 잠정합의한 것이다. 박상원 한아세안포럼 이사장은 “캄보디아-한국 간의 교류협력과 상호 발전에 기여할 수 있고, 캄보디아 내에 애국 충정인사들의 공동 현충원을 설립해서 국가 정체성을 함양하고 국민들을 단합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청와대가 이재명 대통령 취임 300일을 맞은 3월 30일 오전 11시 정식 홈페이지(https://www.president.go.kr/)를 공개했다. 새로 공개된 홈페이지에는 '국민 참여형 3대 메뉴'가 신설됐다. 국민이 직접 국정 콘텐츠를 생산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참여형 공간'을 창출한다는 것. 주목되는 것은 ‘대통령과 함께한 순간’ 같은 콘텐츠다.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직접 업로드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내가 만드는 디지털 굿즈’를 통해서는 직접 디자인한 스마트폰 배경화면 등 콘텐츠를 올릴 수 있게 했다. 국민의 삶에 직접 닿는 정책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제안하는 '생활 속 공감 정책' 메뉴도 새롭게 만들어졌다. 국정 투명성과 편의성도 강화했다. ‘사전 정보 공개 목록’ 메뉴를 통해 주요 부서의 정보 목록을 선제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의 행보를 주제별로도 모아 볼 수 있도록 하고, 사용자 중심의 미디어 허브를 지향하며 다양한 디지털 기기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구축했다. 이재명 정부가 인수위원회 없이 곧바로 임기를 시작한 가운데, 청와대는 그간 행정 공백 등을 이유로 임시 홈페이지를 운영해 왔다. 청와대는 “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베트남 게임 서비스사인 ‘VTC 모바일(VTC Mobile Services Joint Stock Company)’과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귀혼M’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엠게임은 지난해 10월 태국 진출에 이어 베트남 지역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며 동남아시아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계약 기간은 현지 상용화 서비스 시작일로부터 3년이며, 파트너사인 VTC 모바일은 베트남 내 독점적 비즈니스 및 운영 권한을 갖는다. 파트너사인 ‘VTC 모바일’은 베트남 국영 기업 VTC 그룹의 자회사로, ‘뮤 레전드’, ‘삼국블레이드’ 등 다수의 한국 게임을 베트남 내에서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경험이 있는 퍼블리셔다. '귀혼M'은 지난 2024년 11월 출시한 귀신과 무협이라는 독특한 동양적 소재를 2D 횡스크롤 방식의 액션과 원작의 게임성을 모바일 환경에 재현하여 아시아권 유저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계약에는 서비스 종료 후에도 게임 데이터베이스 소유권이 원권리자인 엠게임에 귀속되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어, 자산 보호 및 관리 측면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
필리핀 현지 교도소에서 복역 중에도 마약 유통을 지휘한 혐의로 한국에 임시 인도된 박왕열의 신상정보가 27일 공개됐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이날 오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번 사건 구속된 피의자인 박왕열(47)의 이름과 나이, 머그샷(mug shot·범죄자 인상착의 기록사진)을 공개했다. 경찰은 이날 박왕열에 대한 27일 의정부지법에서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박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 사실이 확인된 뒤 경기북부경찰청 홈페이지에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그동안 수사당국은 보도자료와 브리핑에서 박왕열의 이름을 ‘마약왕 전세계’, ‘박○○’ 등으로 비실명 처리해왔으나, 송환 과정에서 언론 생중계로 얼굴이 그대로 노출됐다. 과거 필리핀 현지 매체와 한국 언론사에서 실명과 얼굴이 공개된 바 있어 당국의 이번 신상 공개를 두고 실효성 논란도 제기됐다. ■ 9년만에 한국으로 전격 송환...이 대통령이 필리핀 정상회담 직접 요청 박왕열이 9년만에 한국으로 전격 송환이 이뤄진 건 이재명 대통령의 역할이 컸다. 이 대통령은 2026년 3월 3일 한국-필리핀 정상회담에서 페르디난도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에게 직접 신병 인도(범죄인 임시 인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