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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할랄인증 의무화...심사기관 최대 30여 곳 가동

7개는 국영 이슬람 종교 대학...2022년 할랄 인증 제품 1000만 개 목표

 

 

세계 최대 이슬람교도가 있는 인도네시아에 수입-유통-판매하는 모든 의약품-화장품은 2019년 10월 17일부터 할랄제품보장청(BPJPH)의 인증을 받아야 한다는 법이 통과되었다.

 

인도네시아 종교부는 최근 최대 30개의 할랄심사기관(LPH)이 운영될 준비가 되었다고 확인했다. 그 중 7개는 국영 이슬람 종교 대학(PTKIN)에서 인증한다.

 

안타라 뉴스 10월 27일자에 따르면 아킬 이르함(Aqil Irham) 인니 할랄제품보장청(BPJPH, Badan Penyelenggara Jaminan Produk Halal) 회장은 “1년 만에 할랄심사기관을 추가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3개의 기관만 있었지만 지금은 30기관에 도달했다. 그 중 7개는 PTKIN에서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2022년까지 할랄 인증 제품 1000만 개라는 목표는 충족되어야 하는 몇 가지 지원 요소의 가용성을 요구”했다

 

LPH로서 할랄 인증을 받은 7개의 새로운 PTKIN은 이슬람 주립 대학(UIN) 수난 칼리자가, 요기아카르타, UIN 수난 구웅 자티, 반둥, UIN Raden Fataha, Palbi, UIN 술탄 타하, Jambi였다.

 

할랄품질보장제도의 첫 단계는 2019년 10월에 시작되었다. 음식, 음료, 그리고 동물 도축 과정을 먼저 다뤘다.

 

10월 17일 2단계 할랄제품 규정에 명시된 착용 및 활용 제품에서는 동물 요소를 포함하는 것으로 개인관리제품, 의류, 모자, 액세서리, 가정용품, 식품 및 음료 포장, 문구류, 사무용품, 의료기기 등이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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