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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니문화연구원, 2025 3대문학상 시상식 29일 열린다

2025년 11월 29일 오후 2~4시 30분: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나래홀

 

 

문학과 문화가 만나는 특별한 축제인 한인니문화연구원 2025 문학상 시상식 & 축하공연이 열린다.

 

인도네시아 한인회 한인니문화연구원은 2025년 11월 29일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나래홀에서 오후 2~4시 30분에 시상식을 갖는다. 이날 축하공연도 함께 선보인다.

 

‘제14회 인도네시아 이야기’, ‘제4회 생태 이야기’, ‘제2회 나의 한국 이야기’의 수상작을 함께 축하한다. SRIWIJAYA – SUMATRA Festival에서 인도네시아의 전통과 예술을 만나볼 수 있다.

 

 

한인니문화연구원은 2010년 ‘인도네시아 이야기’ 문학상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코로나 팬데믹의 어려움 속에서도 인도네시아 생태를 주제로 한 ‘인도네시아 생태 이야기’ 문학상을 추가했다.

 

지난해에는 인도네시아 친구들이 한국어로 한국 정서를 표현하는 ‘나의 한국 이야기’ 문학상을 새롭게 출범시켰다.

 

이 중 ‘인도네시아 이야기’는 해외에서 해외동포단체 주최로는 가장 오랜 기간 지속된 한인 문학상으로 유일무이의 존재감을 뽐낸다.

 

 

사공 경 ‘한인니문화연구원’ 원장은 “문학상들이 많은 단체의 후원과 한인, 인도네시아인들의 참여로 발전했다. 자카르타 한인회, 공공기관, 후원사 그리고 자카르타 문화청과 인도네시아 해양박물관이 하나였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후원은 재외동포청, 자카르타문화청, 한인회, 한국국제학교, 해양박물관, KF, BODIMAX, 무궁화, KOSA, Tugu Group, 예원, 누들 킹, 한옥, 푸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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