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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룹, 코로나19 진단키트 2000 풀세트 미얀마대사관 기증

13일 손석창 이노그룹 회장, 주한 미얀마대사관 방문 우딴신 대사에게 전달

 

손석창 이노그룹 회장이 지난 13일 주한 미얀마대사관을 찾아 코로나19 질병 보호, 통제 및 치료 과정을 위한 듀퐁사의 PPE 레벨 D 키트 2000 풀세트를 기증했다.

 

이에 우딴신 주한 미얀마 대사는 이노그룹에 감사패를 전달하며 고마움을 전달했다.

 

 

미얀마대사관은 “PPE 레벨 D 키트 2000는 미얀마 항공 인터내셔널(MAI) 항공편으로 이른 시일 내에 미얀마로 발송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노그룹은 2007년 미얀마를 진출, 금융-부동산 개발-제조-건설-레저 부문의 사업을 운영하며 현지 임직원 6000여명에 이르는 명실상부 한국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동안 2016년 미얀마 한국-미얀마 간 문화교류 콘서트, 의료봉사활동, 2017년 양곤-만달레이 고속도로 ‘응급치료센터’ 설립, 2018-2019년 미얀마 적십자사에 ‘구급차’ 기증 등 미얀마 현지 사회공헌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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