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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중앙은행, "위안화-엔화 외환시장 거래화폐로 추가요"

미국 달러-유로-싱가포르 달러-태국 바트-말레이시아 링깃 등 총 7개 외화 거래 가능

 

지난 12일(현지시간) 미얀마 중앙은행은 중국 위안화와 일본 엔화를 외환시장에서 합법적으로 거래되는 통화로 추가하고 현지 외환시장에서 위안화와 엔화를 합법적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발표했다.

 

미얀마 중앙은행은 이 통고에서 외환 면허를 보유한 은행과 사설 환전소가 외환 거래에 위안화와 엔화를 사용하고 외환 거래를 합법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얀마가 외환시장에서 합법적으로 거래할 수 있는 통화는 미국 달러, 유로, 싱가포르 달러, 태국 바트, 말레이시아 링깃의 5개 통화였으며 현재는 위안화와 엔화를 추가해서 7개로 늘어났다.

 

새로운 정책을 실시한 후 국민들은 은행과 환전소에서 위안화와 엔화를 합법적으로 환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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