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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게임한류 눈길 가는 ‘아세안 특별전시관’

부산 벡스코에 아세안 9개국 33개사 부스...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념

 

한국 최대의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14~17일)가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했다.

 

올해 15회를 맞이한 지스타에서 눈길을 끈 것 중 하나가 제2전시장(BTB관) 1층에서 전시된 ‘아세안 특별전시관’이다.

 

25~26일 부산 벡스코에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제1차 한-메콩(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 정상회의’를 기념하는 전시다.

 

‘한-아세안센터’ 주최로 아세안 10개국 중 베트남을 뺀 9개국인 브루나이, 캄보디아, 라오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의 33개사의 참석했다.

 

전시회를 통해 게임 소프트웨어 전시 및 비즈니스 미팅이 이뤄지고 있다.

 

한-아세안센터 측은 "게임 분야 한-아세안 교역 증진과 아세안 기업의 한국 게임 산업 및 시장 트렌드 이해 증진, 한국 시장에 아세안 기업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소개, 아세안 – 한국 간 네트워킹 기회 제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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