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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카지노 퍼블리셔 14위 베이글코드, 베트남 법인 세웠다

한국, 영국, 이스라엘, 우크라이나 이은 5번째 글로벌 법인 설립

 

 

베이글코드(대표 김준영, 윤일환)가 15일 베트남 하노이에 신규 법인을 설립했다.

 

한국, 영국, 이스라엘, 우크라이나에 이은 5번째 법인으로 게임 개발 스튜디오다. 연내 소프트 론칭을 목표로 모바일 캐주얼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베이글코드는 올해 글로벌 신작 라인업을 강화하고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글로벌 모바일게임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계획이다.

 

지난해 베이글코드는 글로벌 소셜카지노 퍼블리셔 매출 15위, 매출 성장세 3위를 기록했다.

 

 

대표작 클럽베가스는 북미 구글 플레이스토어 전체 게임 매출 91위 달성했고, 올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캐시빌리어네어도 소프트론칭 기간 동안 매출 100억을 돌파하는 등 시장의 기대감을 모으며 매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베이글코드는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각 법인에서 개발 중인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목표다.

 

김준영, 윤일환 공동대표는 “베이글코드의 글로벌 법인은 개발, 데이터&AI, 마케팅,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전문팀이 진용을 갖춰 협력하고 있다.”며 “우리의 성공경험과 베트남 개발 스튜디오가 출시할 게임들이 결합해 베이글코드가 글로벌 게임사로 더 크게 성장하는데 일조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베트남의 경우 2018년 스카이 마비스(Sky Mavis)에서 출시한 ‘엑시 인피니티’(Axie Infinity)가 2020년 블록체인 기반 게임 세계 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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