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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총리실, 17일 한국기업들과 '대화의 장' 연다

주베트남한국대사관-베트남 총리실 공동...진출 한국기업 애로사항 논의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과 베트남 총리실이 만난다. 약 200명이 만나 애로사항을 논의하는 자리가 열린다.

 

17일 하노이 인터내셔널 컨벤션센터(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ICC) 2층 대회의장에서 오후부터 ‘베트남 총리실 진출한국기업 대화’가 열린다.

 

‘포스트 코로나19 경제활동 재개를 위한’ 베트남 총리실 행정절차개선자문위원회와 진출 한국기업 간 대화로 주베트남 대한민국대사관과 베트남 총리실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행사 주재는 박노완 대한민국 대사, 마이 티엔 둥(Mai Tien Dung) 총리실 장관이 한다. 베트남 총리실 장관은 자문위원회위원장 자격으로 행사를 주재한다. 실행기관은 KOTRA 하노이무역관과 총리실 행정절차통제국이다.

 

 

베트남 관련부처 고위인사 VIP 50며명이 다수 참여해, 진출한 200여개 한국기업 애로사항을 논의하게 된다. 세무, 노무, 행정절차, 투자이슈, 코로나 19 지원정책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베트남정부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매우 귀중한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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