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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1월 9일부터 입국시 “두 번 이상 접종확인서 제출”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관, 태국 입국 규정 변경 홈페이지 공지

 

주 태국 한국대사관은 ‘태국 정부는 새로운 입국 및 방역 절차를 아래와 같이 시행할 예정’이라고 6일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이 공지에 따르면 태국을 방문하는 모든 방문객은 코로나19 백신을 두 번 이상 접종하였다는 증거(영문백신 증명서 지참 필수)를 제출해야 한다.

 

또한 태국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를 대비하여 코로나19 치료비 보장이 포함된 보험에 가입할 것을 권고한다.

 

태국에서 공공장소 또는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씻기, 신속항원검사 등 기타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함.

 

태국에서 한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입국 시 코로나19 검사를 요구하는 국가(예: 중국)로 이동하는 여행객은 SHA 플러스 인증 호텔에 숙박해야 한다.

 

호흡기 질환이 있는 경우 건강이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휴식을 취하고, 태국 방문 계획을 미루도록 권고한다.

 

 

주태국 한국대사관은 “태국 공중보건부는 구체적인 계획을 확정하여 공식 발표할 예정(1.8.(일) 또는 1.9.(월))이라고 하니, 대사관 추가 공지를 참고”하라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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