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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싶다...필리핀-미얀마-베트남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은?

아세안문화원 11월 ‘2023 아세안 요리교실’ 테마...13일부터 선착순

 

“2023년 마지막 요리교실 11월 테마는 필리핀, 미얀마, 베트남 요리네”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기환) 아세안문화원(부산 해운대구 소재)은 지난 9월 1일(금)부터 시작해 진행 중인 ‘2023 아세안 요리교실’의 마지막 11월 프로그램을 11월 3일(금)부터 18일(토)까지 매주 금, 토요일에 운영할 예정이다.

 

아세안 10개 회원국의 요리를 체험해 보는 ‘2023 아세안 요리교실’은 ‘아세안 여행 시 현지에서 꼭 먹어 보아야 하는 음식’을 테마로 진행하고 있다.

 

 

매주 테마 국가가 하나씩 있는데, 11월에는 필리핀, 미얀마, 베트남 등 총 3개 아세안 회원국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의 마지막 ‘아세안 요리교실’은 △ 필리핀(11월 3일(금)-4일(토))의 판싯(볶음면)과 할로할로(빙수), △ 미얀마(11월 10일(금)-11일(토))의 오노 카욱쉐(코코넛 커리 국수)와 까흐늬예낑(미얀마식 떡), △ 베트남(11월 17일(금)-18일(토))의 과일젤리 디저트와 반짱느엉(라이스페이퍼피자) 순으로 진행된다.

 

반짱느엉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를 비롯한 다양한 대중 매체에 등장해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KF아세안문화원 관계자는 “프로그램 운영 이래 최초로 접근성이 좋은 부산 서면에서도 ‘아세안 요리교실’을 개최하게 되어 신규 참가자가 늘고 있다”며, “더 많은 참가자와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생긴 만큼 앞으로도 우리 국민들에게 더 많이 아세안의 매력을 선보이도록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2023 아세안 요리교실’은 매주 금요일 오전과 토요일 오전·오후로 총 3회씩, 회당 20명 정원으로 운영중이다. 금요일 오전 프로그램은 KF아세안문화원에서, 토요일 오전·오후에는 한솔요리학원 부산점(부산 서면 소재)에서 개최해왔다.

 

11월 수업은 10월 13일(금) 오전 10시부터 이벤터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회당 참가비는 1만원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아세안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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