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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세안대표부, 260종 갖춘 ‘코리아 코너’ 문 활짝

4일 아세안사무국 신청사서 한글-한식-한류 소개 ‘코리아 코너’ 개관식

 

주아세안대표부가 아세안사무국 신청사에서 '코리아 코너' 개관식을 4일 개최했다.

 

코리아 코너에는 한글-한식-한류 등 한국 문화 관련 서적과 시청각 자료 260여종이 갖추어져 있다.

 

임성남 주아세안대표부 대사는 “아세안 사무국 직원들과 사무국을 찾는 방문객들이 코리아 코너를 방문하여, 한국 전통 및 대중문화를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텐(Tene) 사무차장은 아세안사무국 내 각종 책자, 시청각 자료를 지원한 코리아 코너 프로젝트를 지원한 국제교류재단(Korea Foundation)에 감사도 전했다.

 

아세안 대화상대국 가운데 자국 문화 소개 코너를 사무국에 설치한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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